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많은 유행어를 만들어 내며 스타 반열에 오른 박해미 배우를 기억하나요? 박해미는 방송 출연 전부터 이미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뮤지컬 배우이며 연출자로 활약해 왔습니다. 찰리 채플린은 '인생을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표현했는데요. 대중의 입장에서 한 발자국 떨어져 박해미 씨의 모습을 바라보면 굉장히 화려하지만, 속을 깊숙이 들여다보면 굉장히 어두운 면이 보입니다. 서세원과 양원경이 성폭행과 언론플레이를 통해 사실상 납치 혼에 가까운 강압적인 결혼을 했다는 점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박해미의 경우도 이와 비슷한 피해자로 대학교 3학년 시절, 전 남편인 임 모 씨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임신을 하여 할 수 없이 결혼을 했습니다. 미투 운동의 확산과 ..
박진영은 방송활동이 거의 없는 SM의 이수만, 버닝선부터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YG의 양현석과 달리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박진영은 JYP 엔터테인먼트의 등기이사로 보유한 주식의 시가 총액은 약 1천3백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무 살 때부터 함께 해 온 아내와 10년간의 결혼 생활을 한 박진영은 2009년 이혼하게 됩니다. 평범하게 살고 싶어 한 아내와 가수 생활을 지속하고 싶어 했던 박진영 사이에 트러블이 쌓이다 결국 파경을 맞이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혼 시 박진영은 전처에게 재산분할을 해 주게 되고 일시금 30억 원, 매 월 생활비 명목으로 2,000만 원을 지급하게 됩니다. 현재 박진영의 재산은 이미 1천억 원을 넘어섰기 때문에 이 금액이 그다지 큰 금액..